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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주의소리

'4.3운동 기폭제' 다랑쉬굴 유적지 매입, 30년만에 본격 착수

유해발굴 진상규명
요약

1948년 12월 18일 제주 구좌읍 다랑쉬굴에서 주민 13명이 집단 희생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1992년 유해 발견이 제주 4.3진상규명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 유적지 매입이 30년 만에 본격 착수됐다.

1948년 12월 18일 구좌읍 하도리, 종달리 주민이 피신해 살다가 굴이 발각돼 13명이 집단 희생당한 곳으로, 지난 1992년 11구의 유해가 발견된 바 있다. 당시 다랑쉬굴 발굴은 곧 제주지역 4.3진상규명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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