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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재선 등판 초읽기...4월 23일 입후보 조율

추모/기념
요약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4월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며, 등록 직후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 참배를 계획하고 있다. 4.3주간까지 교육행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재선 도전이 확실시됐던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등판을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김 교육감 측근 등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오는 4월 23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하기 위한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첫 공식 행보로는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잇달아 참배하는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달 26일에는 제주시 연북로 롯데마트 건너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겸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이곳은 지난 선거 당시 김 교육감이 승리를 거머쥐었던 곳이기도 하다.

경쟁 후보들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선 것과 달리, 김 교육감은 등판 시기를 늦춰왔다. 교육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4.3주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교육청은 김 교육감의 입후보와 동기에 최은희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한편, 김 교육감의 가세로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까지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현직 교육감의 본격적인 등판이 가시화되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후발 주자들 간의 단일화 협상도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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