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철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아라동을)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 평화·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체계적으로 전승하기 위한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4·3 교육이 추념 주간에 머무는 단편적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유아부터 초·중·고까지 학령별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전 세대가 4·3의 의미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제주도교육청이 운영 중인 명예교사제를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예산 확보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 후보는 2028년 제주4·3 80주년을 앞두고 ▲신규 발굴 유적지의 체계적 관리 및 접근성 개선 ▲4·3 희생자 배·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시 법률 자문 및 상담 창구 마련 ▲4·3의 정명 찾기 공론화 추진 등을 주요 의정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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