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제주4.3은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의 책임이다. 완전한 해결 없이 제주의 미래도 없다”며 완전한 해결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 신고 연장과 가족관계 정정, 행방불명 희생자, 추가 진상조사, 왜곡·폄훼 대응 부족, 재심 사각지대, 유족·생존자 복지 강화 등 4.3과 관련된 미완의 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추진해 왜곡·폄훼 처벌 조항 신설, 추가 신고 도입, 가족관계 특례 확대 등은 추진하겠다. 제주에 전담 TF를 구성해 정부, 국회와 상시 협의하겠다.행방불명인에 대한 집중 조사를 통해 희생자들의 이름을 찾고, 종합적인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국가 공식 최종 보고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심과 보상, 행정 절차를 통합한 지원센터를 설치해 일괄 지원하고, 의료·생활 지원 강화, 트라우마 치유 강화 등으로 국가 책임 복지를 실현하겠다. 도지사 권한 내에서 즉시 실행한 과제는 신속히 처리하고, 국가 차원의 과제는 정부와 국회 협력을 통해 관철시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국회,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4.3 문제를 정치적 사안이 아닌 국가 책임 과제로 해결하겠다. 4.3은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의 책임이다. 완전한 해겨 없이 제주의 미래도 없다. 완결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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