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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역사는 검증받고 새로 쓰일 수 있는 것...왜곡은 안돼"

부정/논쟁 진상규명 추모/기념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제주4.3추념식장에서 제주4.3 왜곡 논란에 대해 역사적 진실은 새로운 사실에 의해 검증되고 새로 쓰일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국 전쟁' 영화 관람과 왜곡 문제는 별개이며,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해도 왜곡은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주4.3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를 관람해 비판을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역사적 진실은 어느 한 시점과 어느 한 공간에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새로운 사실에 의해서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제주4.3추념식장에서 지역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4.3 왜곡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역사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역사적 진실은 어느 한 시점과 어느 한 공간에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라 말했다.

장 대표는 "새로운 사실에 의해서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며 "그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국 전쟁을 관람한 것과 왜곡의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역사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이 어느 한 시점과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검증과 새로운 기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다고 해서, 왜곡이 용인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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