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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민일보

제9기 4·3동백서포터즈 출범…4·3 알리기 '첫발'

교육 추모/기념
요약

제주4·3평화재단이 제9기 4·3동백서포터즈 19명을 구성하여 출범식을 개최하고, 추모 활동, 홍보 포토부스 운영, 위패 안내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제주4·3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4·3평화재단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제주4·3 역사 알리기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달 20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제9기 4·3동백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4·3동백서포터즈는 재단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4·3 관련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제9기 서포터즈는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 이후 곧바로 현장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행방불명인 표석에 조화를 꽂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4월 2일에는 제주4·3평화대행진과 4·3전야제에 참여해 추모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평화대행진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직접 제작해 4·3을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4·3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포터즈는 또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정해 제주대학교 학생회관과 4·3전야제 현장에서 홍보 포토부스를 운영했다.

4월 3일 추념식 당일에는 위패봉안실 위패 찾기 안내와 행방불명인 묘역 안내도 맡았다.

재단은 "4·3 유적지 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제주4·3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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