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종창·장성철)는 지난 18일 선대위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공동 선대 위원장에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선거 전략·정책을 책임지고 후보의 핵심 메시지를 기획할 9명의 본부장을 임명했다.
명단을 보면 ▲서귀포보궐선거지원특별위원장 고승익(전 제주관광대 교수) ▲제주4·3특별위원장 현영화(전 4·3유족회 제주시지부 회장) ▲전략본부장 김용철(도당 바른소통실천위원장) ▲정책본부장 강석봉(전 제주도 장애인복지과장) ▲조직본부장 김승하(전 도의원) ▲홍보본부장 김선미(제주시을당협 여성위원장) ▲여성본부장 강유자(도당 여성위원장) ▲장애인본부장 원화자(도의원) ▲종교본부장 황만종(전 제주국제대 교수) ▲사회복지본부장 임애덕(사회복지법인 청수 이사장) ▲법률지원본부장 김용일(법학박사)가 보직을 맡았다.
이종창 상임 선대위원장은 “민주당 1당 독점 폐해를 막기 위해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계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성철 상임 선대위원장은 “경제 도지사를 모토로 내세운 문성유 도지사 후보와 서귀포 경제의 영광을 되살리자는 고기철 국회의원 후보, 지역구에서 골목상권을 지키겠다는 도의원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키기 위해 제주경제 살리기를 위한 핵심 공약을 정리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제2공항 건설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조만간 제주제2공항특별위원장과 위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앞서 선거 실무를 책임질 선거대책본부장에 양용만·고태민 도의원, 김견택 전 도당 사무처장, 강승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 대변인에 오영희 전 도의원, 종합상황실장에 김만호 도당 사무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국민의힘 도당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정점으로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 대변인, 2개 특별위원회와 9개 분야 본부장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