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단은 “제주 4.3 사건의 여파가 남긴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상실 속에서도 진실을 향한 깊은 고찰”이라고 평가했다. 소설은 한 인물이 타인의 기억을 따라가며 과거의 사건과 마주하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