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봉한 ‘내 이름은’은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하는 18세 아들 영옥(신우빈)과, 1949년 제주 4.3 사건의 아픈 기억을 잃은 채 이를 되찾으려 하는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옥의 학교 생활과 정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