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름은커녕 '제주 4.3 사건'으로 불리는 것조차 오랜 시간이 걸린 참극이 있다. 1990년대 후반 진상 규명이 시작된 후에도 많은 이들의 무관심 속에서 아픈 역사 중 하나로만 치부되곤 한다. 그렇기에 '내 이름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