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시대의 아픔인 제주 4.3 사건을 다루고 제주어까지 담았기에, 영어판 번역은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두 명의 번역가는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영어 번역을 완성했고, 수상까지 끌어냈다. 한강 역시 상을 탄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