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사건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장편소설로,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사고를 당해 입원한 친구 인선의 제주도 빈집에 내려가서 인선 어머니의 기억에 의존한 아픈 과거사를 되짚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