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제주도청 탐라홀서 취임식...2일 첫 간부회의 열어 현안 점검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취임식을 간소하고, 취임 첫날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한다.
위성곤 당선인의 도지사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전 도지사와 도의장, 국회의원, 주요 국가기관·공공기관·단체장, 도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위 당선인은 도지사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한 뒤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 당선인은 취임식 이후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오후에는 민생 현장을 방문해 도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수서에 서명한 뒤 탐라홀에서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열어 민생추경 등 현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위 당선인은 "권위는 내려놓고 겉치레도 걷어내고 간소하지만 힘차게 제주도지사로서 첫걸음을 내딛겠다"며 "오랜 경기 침체로 도민들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한 이 엄중한 시기에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실용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도민들께 약속드린 것처럼 취임 첫날에도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향해 먼저 행동하고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허영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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