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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주일보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 출범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는 지난 6일 출범 총회를 열고 회장에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동)과 간사에 장희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모두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가톨릭신우회는 신앙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제주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권 신임 회장은 “제주도의회 가톨릭신우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카톨릭 신자 청년들이 한국을 찾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 개최에 맞춰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교좌 중앙성당 성역화 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YD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가 주최하는 ‘세계 젊은이의 날’국제 행사로, 2027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교구(문창우 비우 주교)에서도 제주 청년대회 등이 개최되어 세계 각지에서 청년 신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가톨릭 신우회는 회장 한권 의원과 간사 장희순 의원을 비롯해 고석준, 김기환, 김대진, 김혜지, 김황국, 박호형, 양경호, 양영수, 양영식, 이경심, 이경철, 이남근, 임혜주, 정민구 의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신우회는 앞으로 공직자 합동미사, 신앙 모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의원 간 친목과 신앙을 다지는 한편, WYD 세계청년대회 등 카톨릭 국제 행사 등과 연계해 제주4·3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통해 제주 공동체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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