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과 10·16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가치를 돌아보고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고민하는 뜻깊은 강연이 마련된다.
제주4·3평화재단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오는 29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특별강연 ‘부마의 별: 오늘의 시민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큰별쌤’으로 저명한 역사 강사 최태성이 강연자로 나선다. 최 강사는 제주4·3과 10·16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배경을 짚어보고 두 역사가 오늘날 한국 사회와 시민들에게 전하는 평화·인권·민주주의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오늘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강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밴드 ‘웬즈데이 오프’의 특별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웬즈데이 오프는 1970년대 유신 시절 금지곡으로 지정됐던 노래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제주4·3의 화해·상생 정신과 부마민주항쟁의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온라인 예약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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