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장 송영훈)는 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장 송형곤)와 우호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협약을 통해 제주4·3과 여순 10·19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희생자 명예 회복과 평화·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교류, 문화·관광산업 및 국제관광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영훈 의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특별자치도인 제주와 전국 최초의 통합특별시로 거듭난 전남광주가 협약을 맺게 된 것은 매우 필연적인 결실”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역사적 가치 계승은 물론 미래산업 협력, 지방소멸 대응,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공조하며 상생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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