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시사IN이 실시한 ‘2026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 결과 전직 대통령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인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꼽혔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인물 1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33%)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21.2%), 김대중 전 대통령(12.3%),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각각 6%), 윤석열 전 대통령(3.4%), 박근혜 전 대통령(2.4%), 김영삼 전 대통령(2.1%), 이승만 전 대통령(1.5%) 순으로 나타났다.
계층별로 살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40대(44.4%), 50대(42.7%), 광주/전라(45.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5.4%), 화이트칼라(42.6%), 진보층(51.1%)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60대(35.6%), 70세 이상(44.0%), 대구/경북(38.5%), 국민의힘 지지층(46.2%), 가정주부(37.9%), 보수층(39.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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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조사에서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 공영방송 메인뉴스를 제치고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MB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매체 신뢰도 1위와 불신도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손석희는 20년 연속 ‘신뢰하는 언론인’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시사I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9월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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