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흥하게 만든 암탉의 울음이 바다까지 이르러
제주 4.3사건 당시 마을 여성들과 아기들이 숨었던 '검은덕'이라는 현무암 해변의 바위 분지가 소개되며, 마을 주민들이 해변 매립 과정에서 이 역사적 장소를 지켜낸 사례를 다룬다.
‘검은덕’은 현무암 해변의 바위로, 물이 빠지면 바위가 드러나 분지가 생겨 바깥에서는 알아챌 수 없어 제주 4.3사건 때 마을 여성들과 아기들이 숨었던 곳이다. 마을 해변이 매립될 때, 주민들이 반대하여 지켜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