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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관람한 이 대통령 "제주4.3 '이름' 찾아주겠다"

2026-04-17 · 1개 언론사, 1건 보도
헤드라인제주
ko 2026-04-17 홍창빈 기자

'내 이름은' 관람한 이 대통령 "제주4.3 '이름' 찾아주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제주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하며 역사적 진실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폭력에 대한 공소 시효 폐지와 피해자 보상을 약속하며 제주 4.3에 제대로 된 '이름'을 찾아주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5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제주 4.3의 아픔과 화해, 역사적 과제를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4월 1일 이후 매주 수요일 시행되는 문화의 날을 맞아 ‘제주 4.3의 가려진 진실을 용기 있게 그려내는 한편 시민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제작된 영화 '내 이름은'을 응원하고,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 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신청한 이들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165명의 일반관객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영접을 나온 정지영 감독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혜경 여사는 주연 배우 염혜란씨와 만나자 ”팬이에요“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1열에 앉은 관객은 ”속앗수다”라고 제주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관객석 곳곳에서 “제주에서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왔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약 113여분간의 영화가 끝난 뒤에도 이 대통령 부부는 영화 제작에 힘을 보탠 수많은 후원자들의 이름으로 채워진 엔딩 크레딧을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이후 진행된 정지영 감독과 염혜란, 신우빈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경청하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