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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4·3 역사관 조성”…고민수 노형동을 예비후보, 공약 발표

2026-04-22 · 1개 언론사, 1건 보도
제주도민일보
ko 2026-04-22 이서희 기자

“열린 4·3 역사관 조성”…고민수 노형동을 예비후보, 공약 발표

고민수 노형동을 예비후보는 제주도의회 선거 공약으로 노형동에 열린 4·3 역사관 조성을 발표했다. 이 역사관은 기억과 관광이 결합된 역사 문화 거점으로, 청소년 교육과 유족 치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도민일보 이서희 기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노형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민수 예비후보가 제주 4·3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속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4·3 역사관 조성을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노형동은 제주의 중심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면서 단일 마을 중 공식 4·3 희생자만 630여 명으로 최대 피해지역이기도 하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형동에는 그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알리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라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또 고 예비후보는 “노형동을 ‘기억과 관광이 결합된 역사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도심형 역사관과 통합되는 4·3 아카이브 기록관도 조성, 노형 상권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교육공간으로도 만들겠다”라며 “4·3을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가치로 배우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고 예비후보는 “4·3 역사관을 4·3 희생자유족회 제주시 서부지회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기억과 치유의 공간으로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