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원 작가 허호준,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 북토크
허호준 작가가 5월 3일 서귀포시 동네책방 '인터뷰'에서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 책은 제주4.3사건 당시 채진규와 이명복의 삶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조명하며, 북토크에서는 허 작가의 30년 연구 경험과 뒷이야기가 소개된다. 행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후원한 평산책방 등이 지원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5월3일 오후 5시 서귀포 동네책방 '인터뷰'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등 역사에서 굵직한 이름을 남기고 있는 허호준 작가가 고향 서귀포시에서 북토크를 갖는다.
서귀포 동네책방 ‘인터뷰(서귀포시 학수암로 9)’에서 오는 5월 3일 오후 5시부터 4.3연구자 허호준 작가 초청 북토크가 열린다.
북토크는 허 작가의 신작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같은 시대를 다르게 겪은 두 사람의 삶에 관하여’를 주제로 한다.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는 1926년생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출신 채진규와 1929년생 구좌읍 김녕리 출신 이명복의 삶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시각을 다룬 책이다. 채진규는 잔인한 학살 현장을 목격한 기억 속에, 이명복은 일본으로 밀항하는 등 감시 속에 굴곡진 삶을 산 인물이다.
북토크에서는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4.3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쓴 허 작자의 다양한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북토크는 무료 참가며,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북토크는 사랑의 열매와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이 후원했다. 평산책방의 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자신의 SNS를 통해 허 작가의 책 ‘4.3, 19470301-195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