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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제주포럼서 평화교육 논의

2026-06-10 · 1개 언론사, 1건 보도
제주의소리
ko 2026-06-10 원소정 기자

제주4.3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제주포럼서 평화교육 논의

2026 제주포럼 4.3세션이 '4.3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션은 제주4.3 등 국가폭력의 역사를 교육해 인권과 평화 가치를 계승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유네스코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세계기록유산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과거사 교육을 통한 사회적 기억 계승과 교육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을 미래세대에 어떻게 전승하고 교육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2026 제주포럼 4.3세션이 오는 24일(수) 오후 1시30분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 다이아몬드홀B에서 ‘4.3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션은 과거사 교육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넘어 미래세대가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4.3을 비롯한 국가폭력의 역사를 교육하고 전승하는 과정이 사회적 기억을 계승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좌장은 홀로코스트 연구자이자 평화·인권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최호근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발표에는 ▲팩슨 반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본부 부서장 ▲전우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한건수 강원대학교 교수 ▲김세연 일본 백두학원 건국유·초·중·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한다.

발표자들은 연구와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폭력의 역사와 기억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션에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