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제주4.3기록물’ 평화교육으로 확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을 ‘미래세대 평화교육’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주포럼에서 찾는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6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1회 제주포럼 ‘4.3세션’이 열린다.
올해 4.3세션은 ‘4.3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보존 업무를 총괄하는 팩슨 반다(Fackson Banda) 세계기록유산부 부서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팩슨 반다 부서장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제주도와 긴밀히 공조하며 등재 성공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발표에서는 세계적 기록물로서의 4.3기록물이 지닌 인류사적 의의를 짚어내고, 전 세계 평화 전승을 위한 교육적 활용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세션은 홀로코스트 전문가이자 평화·인권교육에 헌신해 온 최호근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내외 석학과 현장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우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한건수 강원대학교 교수, 일본 백두학원 건국 유·초·중·고등학교 김세연 교사 등이 참여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4.3세션은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