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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철 전 쿠웨이트한인회장, "제주 4.3의 아픈 기억, 이제 가슴에 묻자...

명예회복 추모/기념
요약

현봉철 전 쿠웨이트한인회장은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아버지가 밀항선을 타고 떠난 후 다시 돌아오지 않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그 고통을 가슴에 묻자고 말했다.

그가 태어나던 해, 선친은 제주 4.3사건을 피해 밀항선을 탄다면서 고향 집을 떠난 게 마지막이었다. 현 회장은 1943년 10월 2일 태어났다. 그해 제주에서는 4.3사건이 일어나 6.25가 끝나기까지 많은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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