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2월 경찰은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좌익 총책을 검거하고, 4·3사건에 관련된 백여 명의 좌익명단 서류를 압수하였다. 당시 상황으로 보아 이들은 전원 처형될 위기에 놓였으나, 모슬포경찰서 문형순 서장은...
1948년 12월 모슬포경찰서 문형순 서장이 계엄령 상황에서 좌익 혐의자들의 처형을 막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취했으며, 이는 제주4.3사건 당시 부당한 상황에 저항한 사례로 조명되고 있다.
"1948년 12월 경찰은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좌익 총책을 검거하고, 4·3사건에 관련된 백여 명의 좌익명단 서류를 압수하였다. 당시 상황으로 보아 이들은 전원 처형될 위기에 놓였으나, 모슬포경찰서 문형순 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