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백이 4.3사건을 거쳐 '평화의 꽃'으로 기억되는 것처럼, 대청도의 춘백도 '북방의 평화 꽃'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의 섬에서 피어나는 봄 동백은 그 자체로 한반도의 평화와 연결되는 상징성을 가진다. 지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