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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효, 국힘 극우 청년 정치인 기용 비판…“4·3 정신 계승하는 청년 대표주자 될 것”

명예회복 부정/논쟁
요약

정근효 진보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78주년을 맞아 국민의힘의 극우 청년 정치인 기용을 비판하며, 4·3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 왜곡에 대응하는 진정한 청년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근효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진보당·제주시 연동을)는 제주4·3 78주년을 맞아 국민의힘의 극우 청년 정치인 기용을 비판하며 4·3 정신을 계승하는 진정한 청년 대표 주자가 되겠다고 5일 밝혔다.

정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이 지방의원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극우 성향의 청년들을 내세우려 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과거를 부정하고 증오를 생산하는 극우 청년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바라는 도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청년 정치는 기성 정치의 나쁜 습성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설계하는 용기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4·3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한 단호한 대응, 4·3 정명 찾기 및 명예회복 주력, 배제가 아닌 공존의 정치 실현, 광장의 목소리를 제도권으로 연결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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