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변화 완성…AI 교육 등 핵심과제 추진”
[제주도민일보 우종희 기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은 제주교육 변화의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그 변화를 교육 현장에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등록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김 예비후보는 헌화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제주4·3의 가치를 교육으로 계승하겠다”며 4·3 교육의 강화와 전국화·세계화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국립제주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독립유공자 고(故) 최정숙 전 교육감 묘소를 참배하며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 제주교육이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멈출 수 없다”며 “학교 신설과 AI 맞춤형 교육 등 제주교육의 미래가 걸린 핵심 과제를 검증된 경험과 책임 있는 연속성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수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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