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인권 가치 확산 위한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교육·문화·나눔 활동 협력…“미래세대에 4·3 정신 이어갈 것”
교육·문화·나눔 활동 협력…“미래세대에 4·3 정신 이어갈 것”
제주은행은 7일 제주은행 연수실 ‘이룸’에서 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4·3 기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4·3의 평화·인권 가치 확산과 기억 계승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제주4·3은 제주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야 할 역사”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4·3의 평화와 인권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하고 제주다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제주4·3의 기억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 가치를 넓혀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은행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