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관련 국내외 언론 보도를 매일 자동으로 수집·아카이빙합니다

‘기억을 넘어 미래로’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무엇을 담아낼 것인가

2026-07-10 · 1개 언론사, 1건 보도
헤드라인제주
ko 2026-07-10 홍창빈 기자

‘기억을 넘어 미래로’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무엇을 담아낼 것인가

라키비움 형태 복합형 구조...12월까지 타당성.기본계획 수립 용역

초기 설계와 입지 쟁점 부각...'4.3평화공원 vs 원도심' 건립부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해 추진 중인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6월 제안서 평가와 착수를 거쳐 현재 기본구상 수립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제 실행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기록 보관 시설을 넘어 4·3의 기억을 미래세대 교육과 연구, 국제 평화 담론으로 확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00%) 규모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도서관(Library)·기록관(Archives)·박물관(Museum)을 결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조성되며, 보존·전시·교육·연구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다.

제주도는 4·3 기록물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체계적 보존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5년 4월 제주4·3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