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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서울기념사업회 “이진숙과 역사왜곡, 새역사국민운동 해체하라”

2026-08-25 · 1개 언론사, 1건 보도
미디어오늘
ko 2026-08-25 김예리 기자

5·18서울기념사업회 “이진숙과 역사왜곡, 새역사국민운동 해체하라”

5·18서울기념사업회와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등은 5·18 민주화운동 폄훼 포럼을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과 공동주최한 새역사국민운동에 “역사 왜곡을 사죄하고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새역사국민운동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라 지칭해온 단체로 전두환 신군부의 학살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5·18서울기념사업회와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진상규명위원회, 서울대민주동문회, 고려대민주동문회 등 단체들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승만학당 앞 기자회견에서 “대표 이영훈은 스스로 학자의 탈을 쓴 극우 파시스트임을 자백하라”며 “새역사국민운동은 학술의 탈로 5·18특별법을 우회하려는 치졸한 꼼수를 자백하고 스스로 해체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새역사국민운동은 이번 국회 포럼을 ‘재조명’과 ‘학술’이라는 허울 좋은 간판으로 포장했다. 그러나 이들이 주도한 행사의 본질은 5·18 특별법상 '역사왜곡 처벌' 조항을 피하기 위해 법의 빈틈을 노린 치졸한 정치적 꼼수에 불과하다”며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희생자를 모독하는 범죄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은 국회라는 공공의 전당을 악용해 새역사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