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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아픔,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22주기 추모제 5일 개최

2026-08-31 · 2개 언론사, 2건 보도
제주의소리
ko 2026-08-31 원소정 기자

제주4.3의 아픔,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22주기 추모제 5일 개최

제주4.3의 아픔을 겪은 고(故) 진아영 할머니(1914∼2004년)의 삶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명천진아영할머니삶터보존회(이사장 고성환)와 월령리 마을회(이장 강한철)는 오는 9월5일(토)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진아영 할머니 삶터 및 월령리 해변공연장 일대에서 ‘풀어내는 마음, 이어지는 기억’이라는 주제로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22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故) 진아영 할머니는 1949년 1월 제주4.3 당시 토벌대가 쏜 총탄에 턱을 잃은 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명천으로 얼굴을 감싼 채 말 못할 고통 속에 한 많은 삶을 살다가 2004년 9월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올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1부 제주 예술인 릴레이 추모 음악회에는 에스메 앙상블, 해금해요, 히어로즈 색소폰, 푸아올레나, 마음잇기, 퀸하모니합창단, 청수우쿠렐레, 늦은오후, 눈오프로젝트팀 등 총 9개 팀이 출연해 노래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볍씨학교의 길트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노래하는 모다정의 4.3 노래공연,

헤드라인제주
ko 2026-08-31 원성심 기자

'제주4.3의 아픔' 진아영 할머니 22주기 추모문화제 개최

제주4·3의 아픔을 겪은 고(故) 진아영 할머니(1914∼2004년)의 삶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무명천진아영할머니삶터보존회(이사장 고성환)와 월령리 마을회(이장 강한철)는 오는 9월 5일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진아영 할머니 삶터 및 월령리 해변공연장 일대(월령1길 22)에서 ‘풀어내는 마음, 이어지는 기억’이라는 주제로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22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고(故) 진아영 할머니는 1949년 1월 제주4·3 당시 토벌대가 쏜 총탄에 턱을 잃은 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명천으로 얼굴을 감싼 채 말 못할 고통 속에 한 많은 삶을 살다가 2004년 9월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올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1부 제주 예술인 릴레이 추모 음악회에는 에스메 앙상블, 해금해요, 히어로즈 색소폰, 푸아올레나, 마음잇기, 퀸하모니합창단, 청수우쿠렐레, 늦은오후, 눈오프로젝트팀 등 총 9개 팀이 출연해 노래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볍씨학교의 길트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노래하는 모다정의 4·3 노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