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을 앞둔 29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며 국가폭력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재단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혜경 여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제주시 을), 문대림 의원(제주시갑),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위령제단을 참배한 뒤 위패봉안소에서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4.3 관련 주요 연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위, 무명신위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제주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다'고 남겼다.
한편 이 대통령은 4.3평화공원을 떠나기 전 행불인묘역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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