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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 안덕면 4.3희생자 위령제 참석..."재산피해 국가보상 반드시 이뤄져야”

명예회복 법제화 추모/기념
요약

고기철 후보가 제주 안덕면 4·3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그는 재산피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회 진출 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을 통해 실질적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4·3을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로 강조하며 유가족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19일 제주4·3안덕평화공원에서 열린 제17회 제주 안덕면 4·3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고 후보는 행사에서 유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제주4·3 재산피해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이 선언적 의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당시 국가 공권력에 의해 발생한 토지와 가옥 등 재산 피해에 대해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실질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은 진정한 명예회복과 함께 국가 책임이 이행될 때 가능하다”며 “국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4·3 재산피해 국가보상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실질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제주 공동체의 아픈 역사”라며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보듬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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