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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 제주서 열린다..."작별하지 않는다"

2026-09-02 · 2개 언론사, 2건 보도
헤드라인제주
ko 2026-09-02 함광렬 기자

제10회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 제주서 열린다..."작별하지 않는다"

전국의 시민합창단이 연대해 매년 도시를 순회하며 열어온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이 올해로 10회를 맞아 4·3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과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0일지 1박2일간 제주문예회관과 제주4·3평화공원 각명비, 관덕정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전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부제로 내걸고, 4·3에 공감하는 민주적 핵심 가치를 보편적 세계시민의 정서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창이라는 공동체적 예술 행위를 통해 신명을 불러일으키고, 제주4·3의 역사를 전국적·전세계적으로 알려낸다는 취지다.

주최 측 관계자는 "기존의 4·3 역사 체험이 항쟁의 수난과 저항의 진상을 알고 느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축전은 음악예술 체험을 통해 제주4·3과 제주인에 대한 미래와 존경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전은 3부로 구성된다.

1부 '기억의 섬: 제주4·3에서 민주주의의 기억으로'에서는 제주 4.3평화합창단, 인천 5.3 합창단, 경남 개똥이어린이예술단, 대구평화합창단, 대전평화합창단, 충북 두꺼비 앙상블, 전북 녹두꽃 시민 합창단이 공연한다.

2부

제주의소리
ko 2026-09-03 김찬우 기자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 제주4.3 “작별하지 않는다” 외친다

전국 시도 13개 합창단 400여명, 4.3으로 연대

부제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가 한강 승인 받아

전국 시민합창단이 연대해 해마다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이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제주에서 4.3으로 연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과 전국민주시민합창축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제주4.3평화공원 각명비, 관덕정 일대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은 19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제목으로 4.3을 다룬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한강의 책 이름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소설가 한강으로부터 부제목 사용을 직접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제주4.3 공감하는 민주적 핵심 가치를 보편적 세계시민의 정서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창이라는 공동체적 예술 행위로 신명을 불러일으키고 제주4.3의 역사를 전국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하는 합창단은 ▲제주 4.3평화합창단 ▲서울 이소선합창단, 615시민합창단, 합창단그날 ▲인천 5.3합창단 ▲충북 두꺼비앙상블합창단 ▲대전 대전평화합창단 ▲대구 대구평화합창단 ▲부산 박